(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진출할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설립 7년 이내의 법인으로 ICT기반 융복합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이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선정되는 12개 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 문화창조허브에서 국가별 맞춤형 기초교육 및 멘토링을 받게 된다. 해외 진출비용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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