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예방컴페인' 모습/제공=대동병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동병원은 지난 22일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예방컴페인-100만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을 찾습니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그림을 통한 아동학대 상황 감지하는법,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관심 갖기, 아동학대 발견 즉시 신고하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정책제언 활동 참여하기 등 주요 현안 안내와 감시단 서명 등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신고 독려 활동을 펼쳤다.

박경환 병원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무엇보다 관심과 신고의지가 우선돼야한다"며 "대동병원은 아동학대신고의무자인 의료기관으로써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아동학대예방캠페인 "100만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을 찾습니다"에 참여를 원할 경우 국민감시단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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