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국제뉴스) 김국희 기자 = 의왕시가 오는 25일 계원예술대 우경아트홀에서'7080 추억 속 음악여행'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7080 시대를 풍미하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그리운 그 시절을 추억하는 라이브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창환 밴드의 총연출과 함께 소리새, 장계현, 4월과 5월, 유심초, 양하영 등 7080 인기가수들이 출연해'젊은 미소','이제는 안녕','나의 20년','잊게 해주오','그대 그리고 나','갯바위','사랑이여'등 20여 곡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중장년층에게 옛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형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7080 시대 인기가수와 함께 통기타와 청바지 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서트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