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는 22일 경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2017년 하반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했다(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2일 경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최인석 강사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 사용 및 잡수입 회계처리 등 지출관련 사항을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준칙을 바탕으로 입주자대표회의가 지켜야 하는 법령과 주의해야 할 사례 및 판례들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어서 경산소방서의 소방교육 및 경산경찰서의 방범교육으로 마감했다.

김호진 경산부시장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쾌적하고 화합하는 단지조성에 기여하는 유익한 교육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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