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전한국인운동협회)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7 도전 자치단체 및 지역축제' 시상식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자치단체장, 지역축제,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뤄졌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자유한국당 전현직 대변인단 모임 말글회 황천모 회장이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전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황천모 회장은 한나라당 시절부터 새누리당을 거쳐 자유한국당 대변인단으로 활동하며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천모 회장은 "정당의 대변인단 일원으로서 끊임없는 봉사정신과 자기희생정신으로 도전하는 삶을 통해 국민 행복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총재를 맡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환영사에서 "도전정신과 창의적 헌신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일궈 온 모범 사례들이 널리 알려져 보다 나은 지역과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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