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발언에서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우택 원내대표는 "JSA가 문제다"라면서 판문점을 통한 귀순 용사에 대한 조치가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 했다.

정 원내대표는 "16분동안 북한 병사 쓰러져있는데 방치했다"면서 "어제 언론보도는 우리가 대응 잘한 것으로 보도하지만, 16분동안 방치되었고, 국방부나 청와대는 어떻게 보고받고 응급조치를 했는지? 명확한 발표가 없다"면서 "분명한 진상규명이 이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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