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한 시위자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회 밖에서 영국 국기와 유럽연합 깃발,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날 지난 총선 이후 첫 예산안을 발표했으며,런던에서는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또한 시위대들은 발표 전날 다우닝 거리에 있는 테리사 메이 총리 관저 밖에 통조림, 우유 등이 담긴 상자를 쌓아 놓으며 긴축 반대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