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제값주기 선도와 국내 중소기업 육성 기여 인정받아

▲ (사진제공 = K-water) 22일 K-water(사장 이학수)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년 하반기 소프트웨어사업 우수 발주자 시상식’에서 우수 발주기관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고, 참가자들이 함께했다.(K-water 최등호수도기술처장(왼쪽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제2차관(왼쪽세번째))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K-water(사장 이학수)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년 하반기 소프트웨어사업 우수 발주자 시상식'에서 우수 발주기관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K-water는 심사를 통해 △발주체계 전환으로 중소기업 진입장벽 완화 △중소기업으로 입찰자격 제한해 기업성장 지원 △소프트웨어 적정 대가 산정 및 지급 등으로 '소프트웨어 제값주기'문화 확산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등호 K-water 수도기술처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술력과 그 가치가 올바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정한 발주문화 정착과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우수 발주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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