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견행 군포시의회 부의장이 22일 한얼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1일 명예교사 특강을 실시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군포시의회)

(군포=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이견행 군포시의회 부의장은 22일 한얼초등학교 6학년 3개반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1일 명예교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이견행 부의장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시의원의 역할과 지방자치제와 민주주의에 대해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특강을 듣고 "평소 알지 못했던 시의회와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미래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 궁금했던 것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 및 바른 민주시민의 자세,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강의하는 1일 명예교사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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