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이국종 교수, 오른쪽 김문수 대구시 자유한국당 수성갑 당협위원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2일 김문수 대구시 자유한국당 수성갑 당협위원장은 자신이 경기도 도지사시절 이국종 교수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김문수는 "경기도에 헬기 3대가 있는데 제일 좋고 큰 헬기를 이국종 교수에게 응급환자이송헬기로 제공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지금 수원 아주대병원에는 '경기남부권역 중증외상센터' 100병상이 있는데 전국 최고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제가 도지사할 때 헬기와 예산 200억원을 지원하여 건립했습니다"라고 도지사 시절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돕기위해 많은 지원을 한 사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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