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2일 오후 2시 군청에서 그린리더 울주군협의회원 및 아파트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생활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으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의지는 미흡한 사회 전반적 분위기를 바꾸고, 생활 속 녹색생활실천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다.

이날 교육은 울산기후환경 네트워크 정영빈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녹색생활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