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전세계 생산량 1위, 판매량 2위의 콘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이 국내 최대 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112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 안셀의 콘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은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연간 15억 달러(약 1조 7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메가 브랜드이다.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과 동시에 공격적인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성생활과 성문화를 표방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대중 스포츠와 문화 행사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사회인 야구대회 공식 후원 참여를 시작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입식 격투기 대회 후원 브랜드로 참여를 결정했다.

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 건강한 성 라이프스타일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스포츠와 공연 현장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나보실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와 후원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 좀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라이프스타일은 세계특허를 받은 ‘부드러운 신소재 콘돔’ 스킨을 위시한 제로, 센서티브 등 차별화된 제품군을 통해 유럽과 북미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MAX FC 관계자는 "세계적인 콘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의 후원 결정에 감사 드린다"며, "세계 최고 브랜드의 후원이 걸맞은 세계적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AX FC는 오는 11월25일(토) 안동체육관에서 11번째 메인 넘버시리즈를 개최한다. MAX FC11 안동 'The Spirit of a Champion'은 IPTV IB SPORTS 채널과 NAVER SPORT 채널을 통해서 당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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