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11월 국가대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아재 듀오 ‘미스티멜로우’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며 재미있는 해석을 함께 나누는 등 미스티멜로우의 진행 하에 선수 및 지도자 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된 훈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선수 및 지도자로서 투철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매월 개최하고 있다.

소양교육의 주제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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