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등 동남아 이원 구간은 최저 10만원부터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인천과 마카오를 잇는 유일한 풀서비스 항공사(FSC)인 에어마카오와 마카오 정부관광청이 공동으로 마카오행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더 파리지앵 마카오 호텔(제공=에어 마카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마카오의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인천-마카오 구간의 편도 운임이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 최저 6만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또한 마카오를 경유하여 다낭, 방콕, 하노이 및 중국 본토 내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 구간도 편도 최저 1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에어마카오 홀리데이(AMH)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인천-마카오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도 왕복 총액 7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한편 에어 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주 14회) 운항 중이며 마카오행은 오전 출발과 오후 출발, 귀국행은 새벽 출발과 오전 출발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 일정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사용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마카오 및 마카오 정부관광청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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