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모악산 마실길의 생태문화체험 및 환경보호를 위한 모악산 마실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면민 및 모악산 등산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모악산 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뽕밭과 금동계곡을 거쳐 금산사를 거쳐 내려오는 약 4km 코스로 면민과 등산객들이 함께 모악산 마실길의 수려한 경관에 흠뻑 젖는 계기가 됐다.

한편, 김민완 금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묵)와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참석한 면민들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악산 마실길 관리에 최선을 다해 전국적인 걷기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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