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8일, 화재 9건, 구조 81건, 구급 176건, 생활안전 19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18일 오전 7시21분 쯤, 완주군 봉동읍 구만리 도로에서 엑티언스포츠(1명)가 가드레일을 넘어 5m 수로에 전도 돼, 우모씨(여,57)가 숨져 경찰에 인계됐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 18일 오전 11시12분 쯤,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김모씨(63,남)견사 내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 건물이 부분 소실되고 사육견 50여마리가 소사 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18일 오전 11시22분 쯤, 부안군 상서면 공음리 주택에서 김모씨(68,여)가 믹서기에 마늘분쇄 중 손목이 감겨들어가 중상을 입고, 전주 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18일 오전 9시57분 쯤,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공사장에서 김모씨(57,남)가 공사 중 맨홀뚜껑을 밟아 3m아래로 추락, 부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8일 오후 2시23분 쯤,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교차로 사거리에서 아반테(2명)와 소나타(1명)가 충돌, 아반테 운전자 최모씨(여,34)외 1명이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