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캡쳐

'당잠사' 수지가 마지막까지 센슈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의 잠든 사이에’ 마지막회에서는 1년 후 수지와 이종석이 결혼을 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완벽한 해피엔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수지는 빛나는 미모와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페미닌한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 블라우스에 우아한 귀걸이와 반지로 센슈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수지가 선보인 귀걸이는 D자 모티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진주 세팅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흔들릴 때마다 빛나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켜준다. 또한, 반지는 다이아몬드 포인트와 자물쇠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져 그녀의 가녀린 손가락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수지의 주얼리는 베이직하면서도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완성시켜줘 그녀처럼 페미닌한 스타일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반지는 드라마 속 수지의 커플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잠사 수지, 미모만큼 빛나는 주얼리”, “당잠사 수지, 반지와 귀걸이 고급스러워”, “당잠사 수지, 마지막까지 너무 아름다워”, “당잠사 수지, 귀걸이랑 반지에 시선이 자꾸 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지막회 속 수지가 선보인 귀걸이와 반지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미스 두(MISS.DOUX)’, ‘퐁 데 자르(PONT DES ART)’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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