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타 카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난 뒤 한 소년이 파손된 차량을 쳐다보고 있다.
이날 정치집회가 열린 카불의 한 결혼식장 입구에서 차량에 실은 폭탄을 터지는 공격이 일어나 경찰 7명 포함 9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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