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아프가니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타 카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난 뒤 한 소년이 파손된 차량을 쳐다보고 있다.

이날 정치집회가 열린 카불의 한 결혼식장 입구에서 차량에 실은 폭탄을 터지는 공격이 일어나 경찰 7명 포함 9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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