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I 얼라이언스 펀드’ 설립 협약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유영상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및 엘리먼트 AI CEO 장 프랑스와 가녜(Jean-François Gagné).

현대자동차 -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이 공동으로 AI 얼라이언스 펀드(AI Alliance Fund)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내년 1분기에 출범 예정인 'AI 얼라이언스 펀드'는 3사가 각각 1,500만 달러를 출자해 총 4,5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캐나다의 AI 플랫폼 스타트업인 ‘엘리먼트 AI(Element AI)’가 투자 자문 역할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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