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수능 1주일 연기 방침에 따라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와퍼주니어 2종 단품 할인 행사 진행 기존 진행 중이던 이번주 행사도 계획대로 실시수능 시험일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를 추가 기획한다.

이에 따라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인기 와퍼 주니어 2종을 각 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와퍼주니어(단품 정상가 4600원)와 불고기와퍼주니어(단품 정상가 4400원) 등 10대 청소년들의 인기가 높은 2종 제품이 포함된다. 

이번주 진행 중인 와퍼주니어 3종 2500원 할인 행사는 예정대로 19일까지 실시되나, 연기된 수능에 대해 부담이 커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존보다 더 저렴하게 기획된 와퍼주니어 2종 1900원 행사를 진행한다. 

버거킹은 이례적으로 수능 전날 연기 결정이 난 만큼 혼란스러웠을 수험생들이 다음주 시험을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시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버거킹코리아(BURGER KING® KOREA)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