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성하 기자 = "리더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를 저술한 박낙원 온에셋 자산관리 대표가 15일 청주 율량동 모 회관에서 "재무적 자유" "돈은 왜 버는가" 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 행사는 온에셋 청주본부(본부장 심은영)가 주관한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낙원 대표의 강의에 귀를 기울여 들었다.

박 낙원 대표는 교보생명에서 근무시절 평사원에서 시작해 지점장, 지원단장, 지역본부장, 보험영업 총괄하는 임원을 두루 거친 현장 영업맨으로 '영업의 신' 이라고도 불린다.

창의적 마케팅으로 보험업계 전무후무한 보험 영업의 신화를 창조한 박 낙원 온에셋 대표는 출범 9개월만에 10개 점포 200명의 조직 규모를 갖추고 가파른 성장세로 GA업계에 일대 돌풍을 몰고 온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박 낙원 온에셋 대표는 의사단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FP(재무설계사)들에게 새롭게 시장을 부여하는 혁신적 영업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장기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그는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다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생애설계라면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금계획을 세우는 것" 을 재무 설계라고 말한다.

재무설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분야는 현재 자산과 부채보다도 미래 부채에 대비하는 "보장자산” 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심은영 온에셋 청주 본부장은 교보생명에서 24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재무설계사로 현재 온에셋 청주본부를 이끄는 여성리더이다.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발랄함으로 청주 C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중에 있으며, "노후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라는 미소의 말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