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건물들의 파손이 심각했다. 고층 아파트에서는 창틀을 따라 금이 간 곳도 있었고 필로티(벽 대신 기둥을 이용해 건물을 띄우는 방식) 구조에서는 1층의 기둥이 파손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같이 한반도에서 규모 5.0이상의 강진이 잇따르고 있지만, 국내 건축물 내진율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단독주택 등 민간 건축물은 지진대비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국 단독주택 중 3.4%만 내진설계가 이뤄졌다.

더이상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진의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에 따라 내진설계가 된 전원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베네카운티 전원주택은 국내 목구조 중 내진설계 확인된 전원주택으로 분양주택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초부터 내진설계가 진행되었다.

시공의 전 과정을 건축주가 직접 주관해 믿을 수 있는 용인전원주택으로 전세대 1층에 방을 배치하고, 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베네카운티는 용인시 내 계획 관리 지역으로 건페율 40%, 용적율 80%까지 가능해 1층이 22평으로 투자자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3분 거리로 강남까지 50분대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시)가 2023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나아지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지~포곡간 고속화도로, 오포~마평간 고속화도로 등이 뚫리면 수원과 성남, 서울 등 수도권 도시의 접근성도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 대형 물류단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 잠재 가치 또한 높다. 3분거리인 양지IC 인근에는 지난 3월 착공해 국제물류유통단지로 조성중인 CJ업무유통단지가 들어선다.

이 같은 교통·개발로 양지면 일대 지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도 부동산에 외부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베네카운티는 전했다.

베네카운티는 현재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에 샘플하우스와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분양 홈페이지에서는 샘플하우스 예약 방문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 및 방문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 '베네카운티'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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