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의 외국인환자 유치위한 컨소시엄"

▲ 메드렉스병원, '유전자 신기술 협력 컨소시엄' 가입

(서울 =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메드렉스병원(원장 최승호)이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와 손잡고 유전자 첨단 신기술을 활용해 외국인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가 추진한 해외환자 치료를 담당할 병원 및 유관 기관, 기업 등이 참여한 '유전자 신기술 협력 컨소시엄'으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몽골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컨소시엄 브로셔 제작,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척추전문병원인 메드렉스병원은 해외 척추관절질환자가 방문시 원스탑서비스로 진료부터 통역, 관광에 이르는 서비스를 중점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승호 메드렉스병원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시장을 중점으로 해외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려 의료한류를 형성하고자 우리 메드렉스만의 시스템으로 해외환자들을 매료 시켜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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