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용산구청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지난 14일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사)국제문화인성재단 송창익 이사장이 지역 주민과 함께 수상을 하였으며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2017년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사)국제문화인성재단 송창익 이사장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받은 송창익 이사장은  2007년부터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설립하여 희귀난치병환아 노숙자 다문화 가정과 아프리카를 지원을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공연을 통하여 어르신 나눔한마당으로 독거노인등을 지원하고 있다. 

송창익 이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사회복지 분야에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면 이제 새로운 10년은 문화예술과 인성교육을 통하여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하여 지난 11월7일에  (사)국제문화인성재단의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