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얼마 전 아기를 출산한 P씨는 요즘 몸의 붓기가 빠지지 않고 전체적으로 몸도 무겁게 느껴져 일상생활이 어려울 지경이다. 아기가 생기기전에는 가끔 마사지샵을 찾아 마사지를 받곤 했는데 아기가 생긴 후에는 당장 외출이 어려워 그마저도 하지 못하고 있다. 안마기기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별다른 도움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이처럼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나 퇴근이 늦은 직장인 등은 어깨나 목이 결리거나 몸에 붓기가 있어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에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전문 마사지사가 방문하는 출장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태국마사지는 신체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른 마사지에 비해 선호도가 높다. 

마사지전문 업체 휴먼홈타이도 서울 및 인천, 수도권 지역에 출장타이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를 비롯하여 커플코스, 스페셜코스, VIP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은 2시간 기준 8~10만원 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휴먼홈타이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마사지샵을 찾는 번거로움이 없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직장인이 많은 강남이나 동대문 지역에서 찾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휴먼홈타이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