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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사장 심재환)과 (재)국제평화문화교류재단이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측은 서로 원활한 협업체계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같은 날 서순 총재가 취임한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협약으로 서로에게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미래개발 육성사업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쌓아온 국제협력사업 부분에서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UIA산하 국제기구로 인정을 받은 비영리 기구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최근 스리랑카 내 쓰레기 소각장 건립, 캄보디아 내 기술학교, 네팔에 미용학교를 건립해 주는 등 국제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 청소년을 위한 사업 및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등 차세대 발전을 위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어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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