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이탈리아=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뒤 스웨덴의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그라운드에 누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0 무승부를 기록한 스웨덴은 이날 경기에서 0-0 무승무를 기록, 합계 1-0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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