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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연쇄 테러 2주년 추모식에 참석,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테러범들이 2년 전 이날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 뿐 아니라 여러 술집을 겨냥해 폭탄과 총기 공격을 벌여 13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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