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한 방식이 필요한 때"

(서울=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죽음마저 상품화된 시대에 공동체 장례문화의 회복과 폭리와 리베이트가 만연한 상조산업의 대안으로 장례의전 산업 협동조합과 결합된 공존공영형 장례문화상품권을 개발 했습니다"

 

누리로장례문화상품권을 개발한 (주)누리로엔딩케어 김정균 사장이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신지식인에 선정됐던 김 사장은 '누리로장례문화상품권'의 개발로 상조시장 마켓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장례의전분야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소비자 주권 실현을 위한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 사장은 "상조시장의 새로운 대안이며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한 방식인 장례문화상품권으로 악덕 상조업체의 부도덕한 경영과 불합리한 관행을 말끔히 제거하여 소비자들의 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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