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최근 커플들은 데이트 코스로 마사지샵을 많이 애용하며, 데이트 코스의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더해 마사지를 즐길 뿐 아니라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커플마사지 교육과정 또한 준비 되어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마사지 카페 'coffee&healing’ 에서는 커플마사지 교육과정을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기존의 마사지샵과 비교 시, 단순히 관리사들이 커플들에게 마사지를 실시하는데서 그쳤다면 coffee&healing 은 원장이 직접 커플에게 마사지를 실시하고 교육하며 커플끼리 서로 실습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70분간 진행되는 마사지를 9,900원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00만원대의 최고급 안마의자에서 60분 동안 온몸을 골고루 마사지 받고 나서 기계가 미처 풀지 못한 어깨, 목, 등의 부위를 전문 마사지사가 나머지 10여분 동안 완전하게 풀어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인간이 할일을 기계가 대신해 주는 세상이 다가왔다지만 아직 기계의 수준이 사람손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계가 먼저 60분 동안 큰 근육 무리들을 풀어주고 기계가 풀지 못하는 작은 근육 무리들은 사람손으로 10분간 풀어 마무리하는 시스템을 구상하게 된 것이라고 coffee&healing 은 전했다. 이어 고객만족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파격적인 가격의 9,900원 이벤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구월동 마사지 전문 coffee&healing 은 안마의자와 사람손 마사지가 결합된 힐링카페 스타일의 저렴한 마사지샵으로 원하는 이들에게 가맹비 없이 창업을 돕고 있으며, 마사지 테크닉과 영업노하우 전수 및 고성능 안마의자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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