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2일, 화재 5건, 구조 71건, 구급 217건, 생활안전 26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12일 오전 11시58분 쯤,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구름다리 인근에서 조모씨(64,남)가 산행중 갑자기 쓰러지며 심정지가 발생 응급조치 후,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 12일 오후 3시19분 쯤, 군산시 비응도동 유람선 부두 인근 방파제에서 위모씨(59,여)가 방파제에서 구조물 사이 3m아래로 추락 부상을 입고,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12일 오후 1시46분 쯤, 전주시 원동 도도교차로 인근에서 1톤 트럭(2명) 등 5중 충돌 사고가 발생, 1톤 트럭 동승자 김모씨(여,59)가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 12일 오후 1시22분 쯤,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우사에서 홍모씨(39,남)가 작업중 로프에 손가락이 감기면서 부상을 입고, 전주 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12일 오전 10시17분 쯤, 익산시 모현동 모 교회에서 안모군(13,남)이 식당에서 뜨거운 물에 양쪽 하지에 화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2일 오전 11시44분 쯤,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 연대암 터 인근에서 황모씨(23,남)가 산행 중 실족 해 좌측 발목 부상을 입고, 순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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