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청와대/총리실
문 대통령 지지율 2개월만에 70%대로 복귀한중관계의 회복, 정상외교 관련 안보·경제 외교성과에 대한 기대감 상승
김종섭 기자  |  newsbreak@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06  13:23: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리얼미터 제공

(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70%대를 회복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70% 선을 회복한 것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직전인 8월 다섯째 주 이후 2개월 만이다.

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1월 첫째 주 주간집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70.3%였다.

반면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3.1%포인트 하락한 23.9%였다. '모름·무응답'은 지난주와 동일한 5.8%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상승세에 대해 리얼미터는 "정부의 한중 합의문 발표 이후 사드배치로 경색되었던 한중관계의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이번 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정상외교 관련 소식이 확산되면서, 안보·경제 외교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고 분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울산(PK) 등 영남과 호남, 경기·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50대 이상 장·노년층과 30대 청년층, 보수층과 중도층,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4.0%→61.7%, 부정평가 29.1%) △경기·인천(69.4%→74.4%, 부정평가 21.7%) △부산·경남·울산(60.0%→63.4%, 부정평가 30.6%) △광주·전라(86.8%→88.1%, 부정평가 10.1%) 등에서 주로 올랐다.

연령별로는 △30대(81.6%→87.7%, 부정평가 9.9%) △50대(57.9%→63.8%, 부정평가 31.4%) △60대 이상(46.9%→51.5%, 부정평가 36.0%), 지지정당별로는 △바른정당 지지층(47.7%→55.2%, 부정평가 37.2%) △민주당 지지층(95.2%→96.7%, 부정평가 2.3%) △자유한국당 지지층(14.0%→15.1%, 부정평가 78.4%) 등에서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C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253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7%.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종섭 기자 | 2017-11-06 13:23:15
김종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down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