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청와대/총리실
문재인 대통령, 국회시정연설 기점 지지율 상승- 지지율 69.4%로 지난주 대비 2.2%포인트 상승 부정평가는 1.6%포인트 하락
김종섭 기자  |  newsbreak@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02  11:09: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리얼미터 제공

(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회 시정연설을 기점으로 70%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일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2명(응답률 5.2%)을 조사해 이날 밝힌 주중 집계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은 69.4%로 지난주 주간 집계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2.2%포인트 상승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포인트 하락해 25.4%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9월 이래로 계속 60%대 후반을 유지하며 오차범위 이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다만 이번 조사 기간 중 일간 지지율은 조금씩 오름세를 나타내 70%선을 넘기도 했다.

이 기간 있던 한중 관계 해빙 소식과 문 대통령의 취임 이후 두번째 국회 시정연설 등이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한 전날에는 일간 지지율이 71.7%로 약 두 달 만에 70%선을 돌파했다.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7.1%p, 60.0%→67.1%, 부정평가 30.3%), 경기·인천(▲3.3%p,69.4%→72.7%, 부정평가 23.8%), 서울(▲2.0%p, 67.7%→69.7%, 부정평가 23.5%), 대구·경북(▲1.4%p,54.0%→55.4%, 부정평가 34.1%), 연령별로는 60대 이상(▲5.5%p, 46.9%→52.4%, 부정평가 37.5%), 50대(▲5.3%p, 57.9%→63.2%, 부정평가 32.3%), 30대(▲3.6%p, 81.6%→85.2%, 부정평가 12.4%), 지지정당별로는 바른정당 지지층(▲10.9%p, 47.7%→58.6%, 부정평가 36.8%), 민주당 지지층(▲1.2%p, 95.2%→96.4%, 부정평가 3.1%),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9%p, 37.4%→40.3%, 부정평가 53.7%)과 중도층(▲2.7%p, 67.3% →70.0%, 부정평가 24.2%), 진보층(▲1.7%p, 88.9%→90.6%, 부정평가 8.0%)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여당 지지율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국정감사를 무사히 끝낸 여당 지지율도 50%선을 2주 만에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사 기간 지난주 주간 집계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7%포인트 올라 50.9% 지지율을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던 지난 1일 여당 일간 지지율은 52%를 나타냈다.

이 기간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7.5%로 오차범위 이내에서 오름세가 꺾였다. 자유한국당과 보수 통합을 하려는 바른정당이 4.4%로 꼴찌로 밀려나며 국민의당은 6.6%로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5.7%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에서 지난 1일까지 전국 유권자 2만910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522명이 응답을 완료해 5.2%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로 나타났다.

김종섭 기자 | 2017-11-02 11:09:02
김종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