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왕산도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조풍류 작가의 개인전 '이산 저산 서울한바퀴' 전시회가 오는 11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움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된다.

한국화가 조풍류는 독창적 채색 기법으로 서울의 진경을 표현하고 청록산수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살고 있는 삼각산 일대를 중심으로 도봉산, 수락산, 인왕산, 백악산, 남산 등 서울 명산의 밤과 낮, 사시사철 계절변화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비롯한 49점이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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