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장영실의 날 기념 '과학기술전국대회'

▲ (사진제공 = ㈜디아메스코) 27일 20회 '과학기술전국대회'에서 최규동 ㈜디아메스코 대표가 의료기기바이오 대상을 수상하고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디아메스코 최규동 대표(왼쪽 네 번째), 정근모 명예회장(전 과학기술부 장관, 왼쪽 세 번째), 제재형 회장(전 대한언론인회 회장))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장영실의 날 기념 제20회 '과학기술전국대회'에서 27일 당뇨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최규동 ㈜디아메스코 대표가 의료기기바이오 대상을 수상했다.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디아메스코 최규동 대표는 이날 '보간법 알고리즘 기술로 거리 및 위치 측정이 가능한 자동 체외용 디지털 인슐린 주입기, CGMS 기술, 나노하이브리드 혈당기, BDD-CNT센서 기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아메스코 바이오기술연구소장 유동술 박사는 디아메스코의 CGMS 융합기술과 관련해 "디아메스코 제품은 8~9일 매 3분마다 환자의 혈당 상태 정보를 실시간(Real Time)으로 볼 수 있으며,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가족들까지도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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