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만화카페 놀숲 송파점이 아이돌 하이라이트 광고 촬영지로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부터 놀숲 브랜드 전속 모델로 기용된 하이라이트가 지난 12일 놀숲 송파점에서 지면 광고를 촬영한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 사이에서 해당 매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특히 하이라이트가 자필 사인을 한 테이블과 소굴방, 시네마룸 좌석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앉은 자리에 가보고 싶어하는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팬들을 댓글을 통해 "놀숲 송파점 오빠들 사인 보러 가자", "얼마면 살 수 있죠? 소중한 사인 테이블", "울 애들의 흔적을 찾아 놀숲 송파점 가자"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놀숲 관계자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촬영한 장소를 중심으로 '하이라이트 존'을 지정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팬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상품과 컨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업계 최초 아이돌 전속모델 발탁, 드라마 PPL, 국내 기업과의 제휴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과 만화카페창업비용 등 탄탄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하고, 업계 최다 가맹점수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화카페 창업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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