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11월 18일 예정된 한국수력원자력 1차 전형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7일 만에 완성하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특강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의 올해 2차 대졸사원 채용규모는 총 42명으로 신규 원전 건설 중단의 영향으로 지난해 139명보다 크게 감소해 2차 하반기 채용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은 1차 전형 필기시험의 2.5배수 선발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게 됐다.

이에 에듀피디는 한국수력원자력 필기평가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공기업 수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신 출제경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각 영역별 문제 유형에 대한 대응력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7일 만에 완성하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특강을 선보였다.

‘7일 만에 완성하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특강은 에듀피디가 자체 출판한 한국수력원자력 전용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고사 교재로 진행되며, 채용공고 발표 이후 필기시험까지 준비기간이 짧은 공기업 시험의 특성을 고려해 수강기간은 7일, 14일, 30일로 단기 준비에 적합하게 구성되어있다.

특히, 에듀피디의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고사 수험서는 직업기초능력평가 유형별 최신 기출문제와 영역별 적중 예상문제로 구성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직무수행능력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상식, 한국사 등의 공통과목에 대한 예상문제가 부록으로 담겨 있어 단 한 권의 문제집으로 한수원 필기전형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강의는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수험 전문 박창락, 김태영 교수가 맡아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올바른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최신 출제 유형과 난도를 완벽 분석해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의 정확한 풀이 법과 시간단축 팁을 제공한다.

에듀피디 NCS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필기시험은 NCS 전형의 직무수행과 유관한 문제의 비중이 높은 만큼 다년간 한수원 필기전형의 기출 흐름을 분석하고 연구해온 전문 기관에서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로지 한국수력원자력 필기시험에 특화된 에듀피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특강과 수험서를 통해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워 하반기 채용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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