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본관 전경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대학교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는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 다각화 및 비 의료기기 기업의 업종전환(spin-off) 지원을 위해 의료기기 플랫폼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계명대학교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에서 주관하는 의료기기 표준플랫폼 기술개발 및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11월부터 진행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HW(3D Print), SW(CATIA Solution), 사업화(글로벌 비즈니스 동향 및 해외시장 진출전략) 등이다.

접수기간은 25일부터 11월15일까지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박희준 센터장은 "본 교육은 의료기기 플랫폼 확산을 통한 기술개발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의료기기 기업들이 규격화된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간 융합 및 시제품 제작이 가능토록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관련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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