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비결은 타사대비 저렴한 가맹점 고기공급

▲ 사진 = 소고기무한리필 고기바보(선릉점)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은퇴창업,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부부창업, 외식창업은 지속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기위해 창업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주요키워드이다. 최근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의 화두는 단연 소고기 무한리필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소고기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고기바보가 인기를 넘어 소위 매출 대박의 기록을 내고 있다.

소고기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고기바보는 연예인 김원효씨를 메인 모델로 한우 1등급과 미국 백악관 납품 소고기 블랙앵거스를 무제한을 공급하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기존의 무한리필의 나쁜 편견을 깨고, 맛과 품질, 가격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선릉점은 강남의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기존 해물포차에서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연일 만석으로 길게 줄서는 풍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급기야 최근에는 많은 손님을 감당하기 위해 새벽 2시까지 영업시간을 늘렸다고 한다. 그 밖에도 강남 선릉점과 안양 범계점에 이어 제주 서귀포점과 목포 평화광장점이 오픈과 동시에 매출 대박을 기록하고 있는 등 손님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함박웃음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성공비결에는 바로 가맹점 본사(디티푸드 대표 이종성)의 숨은 공이 뒷받침 하고 있었다. 지난 9월12일 고기바보는 세계 축산기업과 거래하는 블랙앵거스 소고기 대형 유통사와 MOU체결을 통해 육류원가를 소매가 대비 20%이상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소고기를 안정적으로 가맹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기바보의 유통구조 단순화는 타 경쟁 프랜차이즈에 대비하여 가맹점에게 고기를 저렴하게 공급하게 되어 가맹점주의 부담은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었다.

이에 대해 디티푸드 본사 관계자는 “맛, 품질을 보장하면서 저렴하게 고기 공급해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본사와 가맹점 간 동반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되리라 확신한다. 유망프랜차이즈이면서 저비용 창업을 위해 기존시설을 활용한 업종변경창업을 하려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외식업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자신 있게 고기바보를 추천드린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예비 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차원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 ▲본사 유통마진 최소화,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지원 등 본사의 체계적인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로 제주분점, 노원, 성남 등 다수의 매장이 오픈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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