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창의지성박람회 포스터

(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화성시가 시민 및 전문가들과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2017 화성창의지성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7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리는 '화성창의지성교육 학술대회'와 28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화성창의지성교육 축제'로 구성된다.  

학술대회는 장은주 영산대 교수의 '민주시민교육의 방향'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창의지성교육을 실천 중인 교사들이 창의지성교육 연구회, 학습공동체, 명저  세미나, 박물관 활용수업, 진로체험 DJ톡, 교육기부수업 등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튿날 열리는'화성창의지성교육 축제'에는 학생동아리 체험부스 106개, 꿈의 학교, 지역교육활동, 연구회, 학부모 등 지역교육단체들의 체험부스 29개, 화성소방서 안전체험, 화성미디어센터 코딩체험부스, 동탄중앙이음터 홍보보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7 화성창의지성교육 박람회'는 화성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또는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