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의회 의장배 테니스대회

(평택=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2017 평택시의회 의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22일 이충레포츠공원 내 테니스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윤태 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재균 의원, 정영아 의원, 이희태 의원, 유영삼 의원, 이병배 의원 등 500여명의 클럽 선수들이 참가했다.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 평택시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평택시의회 의장배 테니스대회를 4회째 갖게 돼서 기쁘고 함께 즐기면서 동호인들의 진솔한 우정과 화합을 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의 체력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 간, 계층 간 갈등을 해소시키며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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