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구청)2016년 이마트대전터미널점 바자회 기탁사진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와 동구자원봉사센터 및 이마트대전터미널점은 오는 오는 28일 대전광역시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구민지원을 위한 '이마트대전터미널점과 함께하는 사랑·희망․나눔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대전터미널점과 함께하는 사랑·희망․나눔 바자회'는 이마트대전터미널점에서 판매 후 반품된 리퍼상품 5000점을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진행되는 행사로 다양한 물건을 구매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 후 판매수익금을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의 구민지원을 통해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구현에 앞장서고자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마트대전터미널점과 함께하는 사랑·희망․나눔 바자회'운영은 대전광역시 동구청 잔디광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바자회 이외에 자원봉사 홍보관 및 체험관과 자원봉사 글짓기 및 그림대회 및 행복나눔장터 등 지역주민을 위한 2017 대전광역시 동구 자원봉사 페스타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사랑·희망·나눔 바자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사무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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