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덕서)중리지구대 경찰관 사랑의 헌혈 87회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에서 근무 중인 순경 박준범은 2009년 12월부터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자발적인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변 직원들에게도 헌혈이 필요성을 알려주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준범 순경은“헌혈이야 말로 생명을 살리고 생명을 나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고귀한 나눔 봉사활동”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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