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소요단풍문화제개최 한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제 32회 소요단풍문화제를 오는 28일(토)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으로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놀거리로 잔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문화원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한 조선 명장 '어유소 장군' 승전 행차 재현과 동두천 무형문화재 이담농악 및 민요보존회 공연은 물론 초대 가수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더하고, 이에 맞춰 열리는 국화전시회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져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의 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경기의 작은 금강산 소요산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멋진 추억이 될 낭만의 고장 동두천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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