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농협·KBS강태원복지재단 안과질환예방 사업 진행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 앙성농협(조합장 김진임)과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이세중)은 21일 안과질환예방교육과 함께 선글라스 보급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주시 앙성면에서 진행한 '야외에선, 선글라스를 끼세용!'사업은 앙성면에 거주하는 농업인 어르신들에게 시력검사와 외안부, 백내장, 익상편 그리고 황반변성 등 정밀 안과검진을 진행하고,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의 안과질환예방교육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임 앙성농협 조합장은 "이번 '야외에선 선글라스를 끼세용!' 사업이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선글라스를 쓰는 습관을 가져 더욱 건강한 눈을 통해 세상을 보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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