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태형 화가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한국호랑이를 화폭에 담는 포산 김태형 작가가 프랑스 루브르(louvre) 박물관에서 한국호랑이를 선보인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 )에서 열리는 'DU SALON L' ART SHOPPING, 2017' 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되며,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국제아트페어로 2년마다 찾아오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김태형 작가는 The sound of silence, The roar로 한국호랑이의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 (좌)The sound of silence (우)The roar

김태형 작가는 제 38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6월 미국 DEA연방마약수사청 희생자 후원기금 LA특별전에 참여하여 한국호랑이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있는 한국호랑이의 현실 그리고 그러한 한국호랑이를 화폭에 담는 김태형 작가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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