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제12회 남산국제문화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남산한옥마을에서 ‘한류의 새바람을 남산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서울문화홍원원(이정환 원장)주최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중구청, 남산한옥마을, 중소기업연합통신 후원, 웃귀박 오혜성, 허지연 MC 진행으로 의리 김보성, 코리아나 손에손잡고, 모래시계 주제곡 가수 그렉리, 서울문화홍보사절단선발대회, 김숙진 우리옷 한복패션쇼,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 빅베어예술단특별콘서트, 서도소리명창 노광희, 다수 성악가수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은 "남산국제문화축제는 2006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국제문화축제다. 푸르른 가을, 서울남산 한옥마을 예술문화축제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MBC 아카데미 모델센터 모델들이 함께하는 한복연구가 김숙진 한복 패션쇼를 통해 우리옷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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