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20일 화재 2건, 구조 97건, 구급 190건, 생활안전 18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20일 오후 12시24분 쯤, 남원시 어현동 승월교 인근 하천에서 하천에 사람이 떠 있다고 인근 주민이 신고 해 80대 쯤으로 보이는 여성을 구조했으나 사망,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

▲ 20일 오전 8시14분 쯤, 군산시 소룡동 두산인프라 공장에서 김모씨(32,남)가 현장 작업 중 적층된 토사가 무너져 깔려 중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20일 오후 6시25분 쯤, 서모씨(58,여)가 남원시 죽항동 주택 계단에서 전신통증을 호소 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후 중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20일 오전 9시16분 쯤, 정읍시 옹동면 청하 공장에서 알모씨(46,남)가 작업중 기계에 손이 끼여 중상을 입고, 전주 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20일 오전 9시46분 쯤, 전주시 덕진구 추천대교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씨(남,41)가 중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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