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 서진여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서진 사이언스데이’를 대강당에서 18일에 개최 하였다.

서진사이언스데이는 해마다 개최하는 자체 과학경진대회로써 금년에는 특별히 국가정책인 4차산업 인재육성에 맞춰 항공드론부문을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는데, 이 학교 서한걸 과학주임교사가 한국창의재단에서 시행하는 고등부문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시행주체인 항공소년단 전북연맹장과 서진항공드론동아리가 함께 진행을 하였다.

프로그램은 항공이론, 드론 조종체험과 함께 특별히 항공드론명사와의 만남 시간에는 ‘4차 산업이 요구하는 미래인재와 직업’에 대한 특강을 최종인 항공소년단 연맹장이 강의를 하였다.

서한걸 과학주임은 “창의재단에서 이번에 대학과 직업선택을 해야 하는 가장 절실한 시기인 고등부에 이처럼 호응도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의미를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