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산학협력협의회.(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지난 19일 교직원식당에서 산학협력병원 관계자 20여명과 2017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오혜승 치위생과 학과장은 "우리대학과 인연을 맺고 현장실습 지도와 학과발전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치위생과의 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아름다운 인재양성을 위해 임상현장에 계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우리의 교육방향을 설정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니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고 했다.
     
치위생과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현장실습에 대한 교육과정 및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번 방학부터 처음 실시하는 1학년 학생의 현장실습에 특별한 지도를 부탁했으며 취업 및 현장실습 지도교육에 있어 진심을 담아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삼육치과병원 ▲아산병원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은평구보건소 ▲중랑구보건소 등 각 병원 및 보건소 관계자 23명이 참석하여 임상적용에 실제로 필요한 교육과정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렇듯 삼육보건대학교는 학과별 산학협력협의회를 통해 "학교가 현장이 되고, 현장이 학교가 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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